안녕하세요~^^
제가 블로그를 하는지라 매직아쿠아에서 찍은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리고
매직아쿠아 방문후기 블로그에 쓴 글 토대로 남겨봅니다~^^*
방문한지가 몇일 됬는데 그때가... 비단잉어 30cm , 옥시덴탈리스 산호사에서 살아가던 녀석 업어간 학생입니다~^^*
간지 몇일은 됬는데 지금 글써봅니다^^*
일단 처음 전철역 나와서 사거리가 어디지 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바로 앞이여서 지도보고
한참 두리번 거리는데 바로 앞에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^^
들어가보니 완전 신세계~ 어항 꾸민것도 상당히 이쁘고 물고기도 많아서 눈호강 재대로 했습니다~^^
수족관의 장점을 전부 갖춘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~
알수없는 수족관의 매력과 직원분들의 친절함... 정말 좋습니다^^
하나하나 섬세하게 알려주시고 최고입니다~^^
일단 놀란것중 하나는 천장과 벽쪽에 용품이 가득하다는것...!
저런 벽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으련지...^^
대형으로 커진다는 복어...! 발색상당히 좋고 이쁩니다~
손꾸락 물리면 댕강~할것 같지만 귀엽습니다~
카디날 같은 느낌이 주는 녀석이 눈에들어왔습니다.
재규어 시클보단 적게크고 번식도 노려볼만하고
현제의 발색이 성체까지 간다니... 푸른 조명빨 잘받으면 상당히 아름다울것 같습니다~
지금도 아름답지만 말입니다 하하^^!
그리고 또하나!
플레티넘스네이크헤드 입니다~ 어디 한군데 하자없이 이쁜녀석이 자리잡고 유영하고 있는 모습이...
얼마나 팔자 좋아보이던지...^^*
저로써는 상상도 못하는 수초어항 입니다...
수초 이름은..모르겠고... 그냥... 좀 환하니... 눈부신 수초 입니다~
앞뒤가 쫙쫙 막혀보이고 가운데 뻥 뚫인듯한 느낌이
야생의 정글을 보는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~
이건.. 1층 2층이 나뉘어 진듯한 느낌...?
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스타일의 어항입니다~
이건 시골에 논같은 느낌??ㅎㅎ
설명은 이정도로 끝내고 일단 가본결과..
집에서 거리가 있는지라 전철에서의 답답함과 동시에 지루함.. 그것보다는 설레임...?
가면 어느 어류가 있을지 긴장감이 어찌나 크게 느껴지던지~^^*
가고나서 후회는 없고 오히려 좋았습니다~ 눈 호강과 더불어 모든면에서 만족합니다~
다음번에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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